[사진=수출입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첫째)은 4일 서울 구로에 있는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 무료 급식소를 찾아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덕훈 행장과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 떡만두국을 만든 후 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의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직접 배식했다. 이 행장은 "멀리 고향을 두고 온 이주민들과 따뜻한 떡만두국을 나누면서 설명절의 온기를 함께 느끼고 싶었다"면서 "수은이 전달한 후원금이 이주민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팀네이버, 수출입은행과 '첨단 IT 기술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수출입은행,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30억 클럽' 선정 #봉사활동 #설 #수출입은행 #이덕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