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왼쪽)및 임직원들이 서울시 충정로 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설맞이 사랑의 복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충정로 소재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강당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설맞이 사랑의 복 꾸러미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 50여명은 설 명절 음식재료에 쓰일 떡국떡, 사골육수, 고기, 과일 등으로 꾸러미 200박스를 제작하고,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윤배 NH농협손보 대표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