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릴레이에는 윤국춘 목사(연탄은행), 학래촌(이순자), 삼보레미콘(대표 김기홍), 풍년통닭(대천마을 이장 강덕례), 지역발전위원장(이주갑), 부녀연합회장(이선임), 하척마을 주민 이형기씨 등이 동참했고, 관내 기관단체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는 구이면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랑의 쌀 160여 포대, 사과(41박스), 선물세트(20개)가 저소득 및 기초수급자 세대와 독거노인, 경로당(41개소)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구이면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이웃사랑의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부릴레이 운동을 추진하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많은 지역주민 및 기업가, 단체 등이 동참해 지속적으로 기부와 나눔 운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