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설을 맞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전통시장 주변 및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무료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은 △수원시청부설주차장과 영통구청 △선경・영통도서관 △성대・꽃뫼・세류역 환승 △율전・매교・백설・화홍문・인계공영 △인계동주택가 △만석공원, △남수동 등 15개소로 오는 8~10일 3일간 개방한다.
공단은 다만 광교 교동 영통 권선 매탄 우만지하 공영주차장과, 원천 광교호수 창룡공영 주차장 등 고가의 장비가 소재한 일부 혼잡한 건물식 주차장은 명절 당일 밤 10시까지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