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3일 시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온스퀘어 취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제1차 ‘취업설명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대거 참여해 최근 취업난과 하남유니온스퀘어 일자리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그대로 반영했다.
한편 이교범 시장은 “이날 취업 설명회를 계기로 유니온스퀘어 취업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시는 지원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과 함께 행복도시 하남을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