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의 전통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한편,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전통시장 매출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9백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장봉혜림원,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인천지부,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부되어,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되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설 물품 구매용으로 사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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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900만원 기부[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04/20160204085849315201.jpg)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온누리상품권 900만원 기부[1]
황영선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장은"인천지역 중소기업계에서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나눔실천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도 지역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사랑을 기억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설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