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JT점프론 출시

2016-02-0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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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J트러스트그룹의 국내 계열사인 JT저축은행 지난 1일 대출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온라인 신용대출 상품 ‘JT점프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JT점프론’은 대출 신청 과정에서 고객의 불만 사항 중 하나인 복잡한 입력 항목을 최대한 단순화 하면서도 안전한 대출 프로세스 진행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인터넷 대출 상품 이용 시 30여 개에 달했던 입력항목을 대출 한도 조회부터 신청까지 10개 항목만 입력하도록 줄였다.

또 영업점 방문 없이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대출 가능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직장인과 전문직, 공무원, 교직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11.9%부터 적용되며, 대출 한도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 기간은 최장 72개월까지다.

JT저축은행은 이번 ‘JT점프론’ 상품 출시와 J트러스트그룹 편입 1주년을 기념해 JT점프론 대출한도 조회 고객을 대상으로 편의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JT저축은행(www.jt-bank.co.kr)의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688-8877)로 문의 가능하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JT점프론은 오랜 기간 신용대출을 취급해 온 JT저축은행의 노하우를 활용한 대출 상품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삼았다"며 "기존 인터넷 대출 신청 시의 과다하고 복잡한 정보 입력 과정을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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