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방원,정도전에“처음부터 내 자리는 없었던 거 아니냐?”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선 이방원(유아인 분)과 정도전(김명민 분)이 다시 대립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SBS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 이방원은 정몽주(김의성 분)를 죽인 것에 대해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도전은 “이제 이 대업에 너의 자리는 없다”며 “그 정도 각오는 돼 있겠지?”라고 말했다.

이방원은 “처음부터 제 자리는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고 소리쳤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ㆍ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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