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 강창일 대표이사가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과 임명보고의 자리를 가졌다.
강 대표는 지난달 28일, 재단 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복위 의원들을 만나 재단 발전을 위한 직무수행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는 “창조, 소통, 나눔’을 운영비전으로 삼아 재단의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오늘의 자리는 안산시의회 의원님들과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마련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재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문복위 의원님들을 비롯, 21명의 안산시의회 의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택 위원장은 “안산문화재단의 대표로서 재단 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다”며 “의원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줘서 고맙다. 앞으로 기대가 된다”라는 말로 총평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