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하는 '트루(TRUE) 코리아프리미어 상장지수증권(ETN)'이 오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3일 밝혔다. 이 ETN은 글로벌 경쟁력 있는 한국의 업종별 대표기업에 분산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요 국내외 상장기업 종목 가운데 와이즈에프엔(WiseFn) 산업분류기준(WICS) 기준 각 소분류 섹터 내 달러환산 시가총액 기준 10위 이내의 국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국내 기업 간 비교가 아니라 해외 기업들과의 비교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되, 업종별 분산투자를 선호하는 투자 수요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암호화폐 대통령' 트럼프, 암호화폐업체 인수에 거래소 CEO도 만난다한국거래소, 20일 '2024 건전증시포럼' 개최 #상장지수증권 #한국거래소 #한국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