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금융감독원은 3일 서울 영등포 장애인복지관에서 설맞이 공감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금감원에 입사한 신입직원 58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 금감원은 장애아동들에게 장난감과 학용품 등을 담은 행복나눔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 또 윷놀이와 박 터뜨리기,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설날 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진웅섭 금감원장은 “밝고 순수한 아동들을 보니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금감원, 홈플러스 회생 관련 신영證·한기평·한신평 조사금감원 방문한 野 "삼부토건 조사 미온적…이복현, 술수 써" #금감원 #설날 #영등포 #장애아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