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5~8일 실시

2016-02-03 14:39
  • 글자크기 설정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이해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2016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진=한국자동차산업협회]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이해 귀향하는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2016년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 국내 자동차 5개사가 각 사별로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 53개 서비스 코너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
서비스 내용은 엔진 ․ 브레이크 ․ 타이어 점검, 냉각수 ․ 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 ․ 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해주고,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귀향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