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시흥시 새누리당 시흥(을)박식순 예비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후보는 “이 지역은 야당 국회의원 24년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가장 열악한 도시라고 말하고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정왕동에 수인선 KTX역과 정왕동 토취장에 현대, 기아차 공장을 유치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지지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문종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는데 야당 국회의원들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새로운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새로운 국회를 만들어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