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단 터너 [사진=영화 '호빗' 포스터]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영국 글래머지가 선정한 연례 '100대 섹시한 남자스타' 여론조사에서 영화 '호빗' 시리즈의 킬리 役으로 유명한 에이단 터너가 섹시남 1위에 뽑혔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에이단 터너는 영국의 인기드라마 '폴다크(Poldark)', '빙 휴먼(being Human)'의 주인공으로, 특히 상반신 누드를 자주 보여줘 여성팬들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밖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여성관객을 황홀케 한 제이미 도넌이 2위, '어벤져스' '토르'의 로키 役 톰 히들스턴이 3위, 그리고 인기밴드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리크와 해리 스타일스가 나란히 5, 6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의 악동가수 저스틴 비버가 7위,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이 8위, 그리고 새영화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과 같이 출연하는 미남배우 매트 보머가 9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톱 10>
1위 ; 에이단 터너
2위 ; 제이미 도넌
3위 ; 톰 히들스턴
4위 ; 헨리 카빌
5위 ; 제인 말리크
6위 ; 해리 스타일스
7위 ; 저스틴 비버
8위 ; 로버트 패틴슨
9위 ; 매트 보머
10위 ; 해리 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