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에이단 터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英 글래머誌 선정

2016-02-03 11:20
  • 글자크기 설정

에이단 터너 [사진=영화 '호빗' 포스터]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호빗'의 배우 에이단 터너(32)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The Sexiest Man in the World)'에 선정됐다.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영국 글래머지가 선정한 연례 '100대 섹시한 남자스타' 여론조사에서 영화 '호빗' 시리즈의 킬리 役으로 유명한 에이단 터너가 섹시남 1위에 뽑혔다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일랜드 출신의 에이단 터너는 영국의 인기드라마 '폴다크(Poldark)', '빙 휴먼(being Human)'의 주인공으로, 특히 상반신 누드를 자주 보여줘 여성팬들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밖에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여성관객을 황홀케 한 제이미 도넌이 2위, '어벤져스' '토르'의 로키 役 톰 히들스턴이 3위, 그리고 인기밴드 원 디렉션의 제인 말리크와 해리 스타일스가 나란히 5, 6위를 차지했다. 

또한 미국의 악동가수 저스틴 비버가 7위,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이 8위, 그리고 새영화 '황야의 7인'에서 이병헌과 같이 출연하는 미남배우 매트 보머가 9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톱 10>

1위 ; 에이단 터너
2위 ; 제이미 도넌
3위 ; 톰 히들스턴
4위 ; 헨리 카빌
5위 ; 제인 말리크
6위 ; 해리 스타일스
7위 ; 저스틴 비버
8위 ; 로버트 패틴슨 
9위 ; 매트 보머
10위 ; 해리 왕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