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2일부터 19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고 학교가 졸업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밀가루・계란 투척 등 폭력이 수반된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함께 예방・홍보활동에 나선다.
특히 총 60개교 중 31개교(51.6%)의 졸업식이 예정되어 있는 4~5일 이틀 동안은 교육청․시민단체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캠페인과 합동순찰을 벌일 예정이다.
이상수 세종경찰서장은 “졸업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학교폭력이라는 실수로 인해 미래의 오점으로 남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