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에서 가전유통 부문에 참가해 2월 한달 동안 가전제품에 대한 세일과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이어지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가전제품 유통점으로 참가해 전국 110여 개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세일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한일·위닉스·필립스·파나소닉 등 다양한 생활가전 제품도 최대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밥솥을 비롯해 전기팬·믹서 등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한 주방용품 등 행사제품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반값에 살 수 있는 ‘2+1’ 이벤트도 벌인다.
자녀들의 졸업과 입학 시즌에 대비해 데스크탑·노트북·태블릿PC 등 IT 제품에 대한 행사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노트북을 구매하면 최대 10만 캐시백을 추가로 증정하며, 15만원 상당 전화영어 회화 이용권을 무료로 선물한다.
일부 행사 제품에 대해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고 구형 노트북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최신 노트북을 최대 7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친다.
구매 금액이 큰 TV와 에어컨은 2월 행사 기간 동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50인치 이상 TV 구매 때 SK브로드밴드에 가입하면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015년형 에어컨을 구매할 경우 전자랜드에서 설치비로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오는 5일에는 동대문에 쿡앤킹 실크로드점을 오픈하면서 외국인 및 내국인 대상 오픈 행사를 대대적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