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데이터분석센터, 빅데이터로 첨단 창조농업 실현한다!

2016-02-02 17: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원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대학교 데이터분석센터와 농업회사법인 (주)씨드림은 지난 1일 첨단 창조농업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시설농업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농업데이터와 분석 기술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강원대 관계자는 “씨드림의 직영농장과 국내·외 협력농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농장의 대용량 실측 데이터(빅데이터)를 분석해 작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육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하게 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첨단 창조농업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화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oT기술과 빅데이터 기술의 실제적인 활용을 통해 첨단기술로서 미래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