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솔로 욕심, 모든 멤버가 다 가지고 있다”

2016-02-02 16: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1년 5개월 만에 미니앨범 ‘EXIT:E’로 돌아온 위너의 리더 강승윤이 멤버 모두가 솔로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2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까페aa에서 진행된 위너의 미니앨범 ‘EXIT:E’ 언론 인터뷰에서 “솔로 활동에 대한 욕심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모든 멤버가 다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한 사람의 이름을 걸고 가수 활동을 하는 건 모든 가수가 꿈꾸는 일”이라며 “미래에 솔로 활동을 할 것을 대비해 곡을 차곡차곡 쌓아 놓고 있다. 하려면 제대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경연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2’에 참여했던 팀 동료 송민호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참 힘들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웃어보였다. 강승윤은 Mnet의 간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2’에서 4위를 차지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그룹 위너는 지난 1일 미니앨범 ‘EXIT:E’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