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50여명은 지난 1일 익산 창애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해원, 청록원, 홍조원, 햇빛드림 시설에 대하여 청소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선수들은 어메이징 스포츠클럽 펜싱팀과 멘토 결연을 맺고 원 포인트 교습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비인기종목인 펜싱을 알리기 위해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유적전시관과 미륵사지 박물관을 견학하며 지역 문화탐방을 실시하며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미녀검객 김지연 선수, 권영준·최신희·황선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익산이 펜싱의 명가답게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