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셰이크 등 음료와 와플, 머핀 등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디저트에 생딸기 옷을 입혔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국내산 딸기는 맛과 영양, 모양까지 완벽한 최고의 디저트 재료”라며 “제철 과일을 고객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표적 과일 디저트인 셰이크와 스무디는 총 10종이다.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부터 요거트, 망고, 바나나, 키위, 초콜릿 등과 혼합한 제품까지 다양하다. 출시 제품은 ▲생딸기크림쉐이크(7000원·24oz) ▲생딸기요거트스무디(5800원·14oz) ▲생딸기망고크림스무디(5900원·14oz) ▲생딸기브라우니스무디(5900원·14oz) ▲딸바스무디(딸기+바나나, 5200원·14oz) ▲키바스무디(딸기+키위+바나나, 5,00원·14oz) ▲초바스무디(딸기+초콜릿+바나나, 5200원·14oz) ▲생딸기쿠키크런치스무디(5900원·14oz) ▲생딸기다이제스무디(5900원·14oz) ▲생딸기베리크런치스무디(5900원·14oz) 등이다.
베이커리류는 ▲생딸기머핀(3800원) ▲생딸기허니브레드(6300원) ▲생딸기베이글(3500원) ▲생딸기베리와플(5200원) 등을 내놓았다.
망고식스는 지난해 봄 반응이 좋았던 생딸기라떼, 생딸기치즈크림스무디, 생딸기크림스무디, 생망고딸기크림스무디 등 4종을 12월 재출시해 5만잔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망고식스는 오는 5월 중순까지 딸기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