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와 함께 아프리카로 '꽃보다 청춘'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글씨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세남 박보검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박보검은 잘생긴 외모만큼 아기자기한 글씨체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를 끝내고 귀국하려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듯 아프리카로 떠났다. 생방송을 위해 한국에 귀국했던 박보검은 바로 제작진에게 이끌려 세 사람이 있는 아프리카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