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얼굴만큼 글씨체도 대박…'못하는게 뭐니'

2016-02-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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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와 함께 아프리카로 '꽃보다 청춘'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글씨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대세남 박보검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박보검이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가 담겨 있다. 해당 메모에는 '안녕하세요. 박보검입니다. '보검복지부'에 남겨주는 응원의 편지글, 잘 앍고 있어요. 큰 힘이 되어주어서 고마워요' 등 팬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잘생긴 외모만큼 아기자기한 글씨체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를 끝내고 귀국하려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듯 아프리카로 떠났다. 생방송을 위해 한국에 귀국했던 박보검은 바로 제작진에게 이끌려 세 사람이 있는 아프리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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