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해 기관 청렴도 전국 2위에 이어 올해는 청렴도 1위 달성을 목표로 ‘2016 청렴도 1위 달성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1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 도 산하 전 부서 주무담당사무관 등 관계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청렴도 1위 달성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정 정착에 전 공직자의 동참과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이번에 수립한 청렴도 1위 달성 종합대책은 실국본부 단위 청렴도 대책반을 구성, 운영하는 등의 7대 중점과제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취약분야인 공사, 용역, 민원분야에 대한 자체 청렴도를 측정하여 개선함으로써 도민이 피부로 느끼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겠다는 것이 중점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