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오리온은 이천공장 화재로 인한 건축물 및 기계장치, 재고자산 소실로 지난달 30일부터 자사 생산제품 중 스낵제품 일부를 생산중단했다고 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939억1769만원으로 2014년 매출액의 3.8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스낵제품의 일시적인 생산 차질은 예상되나 국내외 타 공장을 활용해 조기에 정상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양구 “인간에게는 모든 것을 종합하는 조화의 능력이 있다”인천부평소방서, 2015년 한 해 언론이 집중한 최고뉴스는 ? #공시 #생산중단 #오리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