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매월 첫 주 월요일을 청렴의 날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매월 첫 주 월요일~금요일 한주간을 청렴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품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항, 복무규정 위반사항 등을 중점 감찰할 예정이다.
신민철 서장은 "청렴 실천이 단순히 구호를 외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청렴하고 투명한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방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