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정관 국민의당(가칭) 광주시당 공동위원장, 김태봉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 前광주YMCA이사장), 이용교 광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김홍국 문성고등학교장, 김동숙 남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사무국장, 안영학 前(사)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성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재난과 어려움의 현장에서 나눔의 삶을 실천하면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다"며 "민심의 절박한 심정을 대변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도구로 사용되어지기 위해 이 길을 선택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병을 고치는 의사에서 세상을 바꾸는 도구로써 구태, 악습으로 얼룩진 낡은 정치를 벗어던지고 새로운 혁신과 변화의 정치를 이룩하는 일에 헌신하겠다"며 지지 응원의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