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22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을 자신의 약혼녀로 소개하는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진다.
태호(길용우)는 여태껏 미뤄왔던 재영과 수경의 결혼식을 서둘러야겠다며 미자(이상아)에게 선영(황영희)과 만나 결혼 얘기를 나눠보라고 한다.
미자의 연락을 받은 선영은 이번에는 수경과의 결혼을 밀어붙이기로 마음먹는다. 또 재영은 TF 팀 회식에 참석해 수경을 자신의 약혼녀로 소개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