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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조종수 대표이사(오른쪽)가 이웃사랑성금 5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사진제공=(주)서한]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오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에 전달하며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년 연속 통 큰 이웃사랑 성금을 내 놓은 서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2009년부터 공동모금회로 기탁한 성금은 2억여원에 달한다.
서한은 2006년 설립된 서한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 내 소외된 가정의 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사 1교 악기 기부프로그램, 나눔교육, 사랑의 밥차 지원 등 지역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