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새누리당 젊은피로 지명받은 정두언 의원은 헌혈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타자로 양창윤 예비후보를 지목했다.
새누리당 젊은피로 지목된 양 예비후보는 헌혈을 한 다음 인증샷을 SNS 등에 올리고 3일 이내에 헌혈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계속 헌혈을 이어가게 된다.
양 후보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헌혈에 참여한다.
이어 오신환 국회의원(서울 관악을)을 지목했고, 현재까지 약 2주간 진행된 릴레이는 신용한 예비후보(청주 홍덕을), 윤기찬 예비후보(안양 동안갑), 김현복 예비후보(고양 일산동구), 정두언 국회의원(서울 서대문을)까지 연이어 동참한 상황이다.
새누리당 총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릴레이를 이어갈수록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국 다수의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여를 희망하며 지목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