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오는 2일 국내 최초로 투자자문사가 종목 선정 노하우를 지수화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9일 KB자산운용의 'KStar V&S 셀렉트밸류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평가된 가치주 편입 전략을 추구하는 ETF다. 자문사는 자체 종목선정 노하우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고 지수산출기관인 에프앤가이드는 이를 제공받아 ETF 기초지수를 산출한다. 관련기사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독일‧튀르키예 방문… "파생상품 파트너십 강화"거래소,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밸류업 공시 등 집중 점검 #투자자문사 #한국거래소 #ETF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