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을 위해 아프리카 떠났던 박보검이 도하공항에서도 포착됐다.
지난 26일 한 네티즌(@miryeoung_lee)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 #꽃청춘 #꽃보다청춘 #택이 #응팔 #응답하라1988 공항일하는 재미라지만 여기서 볼 줄은? ㅎ #대세남"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현재 '응답하라 1988(응팔)' 포상휴가를 끝내고 귀국하려던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tvN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납치되듯 아프리카로 떠났다. 생방송을 위해 한국에 귀국했던 박보검은 바로 제작진에게 이끌려 세 사람이 있는 아프리카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