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여자친구 예린이 의외의 식성을 가지고 있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에 트와이스는 족발을, 러블리즈는 치킨을 먹고 싶다고 답했고, 여자친구 예린은 "순대 국밥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예린은 순대 국밥을 뽑은 이유로 "뜨끈뜨끈한 국물을 먹고 싶어서 순대국밥을 뽑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음원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