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사진=지드래곤 크레용 뮤직비디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여장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지드래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크레용'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은 파격 변신을 꾀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의 뒤태가 카메라에 잡힌다. 하지만 이 여성이 뒤를 돌아보는 순간 환상이 깨졌다. 그 여성은 지드래곤이었던 것. 지드래곤은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화장을 진하게 한 채 노래를 소화래 놀라움을 줬다. 하지만 이후 지드래곤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여성의 뒷모습은 내가 아니다. 뒤를 돌았을 때만 내 얼굴이다"라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관련기사'오징어 게임2' 황동혁 감독 "빅뱅 탑 캐스팅, 논란 될 줄은…검증 마쳤다"'지드래곤' KAIST 초빙교수 됐다…"과학기술·엔터 '빅뱅' 탄생 기대" #빅뱅 #여장 #지드래곤 #판타스틱 베이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