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송영규,한진희ㆍ엄효섭 회유 단칼에 거부하고 박성웅과 손 잡아

2016-01-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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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에선 탁영진(송영규 분) 검사가 남일호(한진희 분)와 홍무석(엄효섭 분)의 회유를 단칼에 거부하고 박동호(박성웅 분)와 손 잡는 내용이 전개됐다.

탁영진이 남일호의 비리를 수사하는 것을 알고 남일호와 홍무석은 고급 음식점에 탁영진을 불러 일호로펌으로 오면 인생을 바꿀 정도로 대우를 해 주겠다고 회유했다.

이에 탁영진은 “안주는 비위 상해 못 먹겠습니다”라며 “내가 먹은 술값은 내가 내죠”라며 1만원을 술 한잔 값으로 냈다.

탁영진은 박동호를 만나 손을 잡기로 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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