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청춘 류준열[사진=tvN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류준열은 "극중 덕선의 남편이 정환이가 되지 않은 것에 대해 상심하고 있을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해달라"는 MC 이영자의 말에 "덕선이 남편이 안 됐으니까 여러분의 남편이 되겠습니다"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한편 류준열이 촬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편은 현재 방영 중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다음달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