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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이번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파르나스호텔만의 겨울나기 사랑나눔 캠페인으로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1층 로비에 설치된 트리에 185개의 포인세티아를 설치해 만들어졌다.
화분 1개 당 1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 기업의 로고 또는 후원인의 이름을 포인세티아 화분과 함께 12월 한 달 동안 전시했다.
이렇게 모인 1850만원의 기부금 전액은 강남구청에 전달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