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정책기자단’ 정책현장 구석구석 누빈다

2016-01-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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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고 다양한 직업과 지역 출신으로 구성된 기자단이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제9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책기자단은 전국 각 지역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 인원은 총 200명이다. 2008년 30명으로 출발한 정책기자단은 9기째를 맞는 올해까지 총 918명의 정책기자를 배출했다.

올해 선발된 정책기자들의 연령은 18세부터 65세까지 다양하다. 특히, 시조대회 대상 수상자, 스타트업 대표, 한국정책방송 정책퀴즈왕 본선 진출자, 출판사 대표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이 대거 선발됐다.

9기 정책기자단은 2017년 2월까지 정책이 이뤄지는 생활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전달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는 정책브리핑 ‘다정다감’ 코너에 게재되며,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 가능하다. 정책기자단 페이스북 페이지와 블로그에서도 기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5년 제8기 정책기자단으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조우옥(56세), 전형(28세), 이밝음(24세) 씨가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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