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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참가한 총 7개 팀 가운데 1위에 통일바라기 관광특구 조성사업, 2위에 디지털 사파리 테마파크 조성사업, 3위에 연천 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3개 제안을 각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오디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통일바라기 관광특구 조성사업은 연천군의 서부관문이며, 연천 호로고루, 연천 경순왕릉, 고랑포구 등 볼거리가 풍부하고, 통일바라기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 상품개발을 통해 소득기반을 확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위 명품상에 선정된 디지털 사파리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연천 전곡리 유적에 디지털 컨텐츠 도입을, 3위를 차지한 연천 DMZ농촌체험관광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국방부토지를 활용하여 농작물 체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