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치즈인더트랩 8화 홍설 미스트 사용장면]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일 화제를 모으며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설렘가득한 키스신과 더불어 유리알같이 반짝이는 홍설(김고은)의 피부관리 장면이 화제다.
극중 풋풋한 여대생으로 나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설의 메이크업과 피부관리법까지 조명받고 있다. 드라마 속 유정과의 키스장면을 회상하며 설레는 듯 부끄럽게 붉어진 피부의 열기를 가라 앉히기 위해 사용한 라비오뜨 린든 블라섬 딥 모이스처 크림 미스트는 드라마 촬영 뿐 아니라 실제 김고은이 선호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라비오뜨 뮤즈 김고은은 대세녀답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이지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표현과 데이트 장면 속 립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어 남성 시청자들뿐 아니라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극 중 홍설의 피부 관리법과 메이크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미 방송된 홍설의 데이트 메이크업룩 역시 화제 속에 페탈 어페어 립 컬러 에센스 볼륨핏 마르살라 색상이 품절되는 등 대세녀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