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한아람 기자= 삼성전자는 연내 10나노 파운드리(수탁생산)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28일 작년 4분기 콘퍼런스콜에서"연내 10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 생산을 시작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연내 10나노 공정 돌입으로 인텔과 TSMC 등 경쟁사를 앞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외인 지분율 50% 회복한 삼성전자…트럼프 리스크는 변수김동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찾아 총력 지원 약속 #반도체 #삼성전자 #파운드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