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 엠비오 모델 발탁

2016-01-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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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비오의 새 얼굴로 배우 정일우가 낙점됐다.

엠비오는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해 브랜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일우가 완벽한 신체 비율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엠비오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엠비오는 정일우와 함께 대표 아이템인 퍼펙트 슈트–코트 라인과 NFC 기반의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중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엠비오 이승제 팀장은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는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와 중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믹스를 통해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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