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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텔레캅]
회사에 따르면 도난 등 사건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간대는 새벽 시간대로 전체 사건사고 중 약 40%가 새벽 2시에서 6시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도난 피해가 가장 많은 업종은 도소매점과 음식점, 사무실 순이었으며, 도난물품으로는 현금과 귀금속, 휴대폰과 PC 등이 가장 많았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KT텔레캅은 설연휴 동안 장기간 매장이나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 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 시 전화나 문자로 통보해주는 안심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문, 우편물 등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수거 ∙ 보관해주는 생활편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안심보안서비스는 KT텔레캅 고객이면 누구나 고객센터(☎1588-0112)를 통해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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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텔레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