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건강한 직장만들기 캠페인 ‘살 – 쌀 +’ 시행

2016-01-2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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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수 체크해 지역사회에 쌀 기부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신년을 맞아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살 빼고(-) 쌀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청연한방병원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신년을 맞아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살 빼고(-) 쌀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의 목표에 공익적의미를 부여해 실천동기 및 의욕을 고취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살 빼고 쌀 기부’ 캠페인은 인바디 검사기로 신체발달지수 측정 후 3개월이 지난 뒤 재측정해 체중 1kg 감량 당 쌀 5kg, 신체발달 점수 1점 증가 당 쌀 10kg을 직원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된다.

직원들의 체중감량과 신체발달을 돕기 위해 계단 이용을 권장하고 저칼로리 식단, 간단한 운동방법 등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했다.

이상영 원장은 "임직원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개인건강관리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금연, 에너지절약 등 다양한 건강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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