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북, 졸업 포토북 신상품 ‘졸업북’ 출시

2016-01-27 19:00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온라인 포토북 전문 업체 스탑북은 기존 졸업앨범과는 다른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졸업 포토북 ‘졸업북’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 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선보이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스탑북이 제공하는 온라인상의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졸업북은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원)교 졸업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총 5가지 다양한 테마와 7가지 커버 디자인을 제공한다.

기존 졸업 포토북이 유치원·어린이집 등 어린아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신상품은 중·고 대학(원)교 졸업까지 사용자의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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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안정감 있는 하드커버는 감성적인 무광과 고급스러운 유광 코팅 중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24페이지에서 80페이지까지 제작하면서 변경할 수 있다. 학급 인원에 따라 내지 레이아웃도 추가, 삭제가 가능하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테마부터 감성적인 패턴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테마까지 총 5가지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스탑북은 현재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졸업북을 포함한 스탑북 학급 포토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구매 후에는 다른 포토북을 추가로 구매 할 수 있는 3만원 감사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모든 상품 2부 이상 주문 시 다량 부수 할인이 가능하며 최대 4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아울러 단체의 경우 회원가입 후 단체 특별회원 신청을 하면 추가 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맞춤 졸업앨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스탑북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졸업북은 쉽게 만드는 맞춤형 졸업앨범 트랜드를 반영해 졸업사진 외에 학급 활동 또는 동아리 활동사진 등으로 만들기 편하게 디자인됐다”면서 “편집기 기능도 업그레이드돼 학급 인원수에 따라 레이아웃 변경이 간편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