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테크노파크가 산·학·연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지역내 산학연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국제기술교류지원재단과 함께하는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철수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이스라엘 처럼 국가적 지원 하에 전 세계 여러 나라와 기술교류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국가와 기술교류 및 협업 등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도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기술개발, 수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