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2월 5일까지 설맞이 한우 등심·불고기 등 할인

2016-01-28 00:01
  • 글자크기 설정

[서울 서초구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설맞이 맛있는 한우고기’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27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 동안 설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맛있는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한우 구이용(등심)의 적체 해소와 설날 명절 성수기 대비 한우고기의 소비확대를 위해 준비됐다.
이 기간 농협유통 소속 양재하나로클럽 등에서 한우고기 1등급 100g에 등심(7200원), 불고기(39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기획세트인 냉장 한우세트(2.1㎏)를 14만8000원, 한우 갈비세트(2.1㎏)를 11만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우의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한우고기 공급 감소로 한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설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