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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설맞이 맛있는 한우고기’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모델들이 한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27일부터 2월 5일까지 9일 동안 설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맛있는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한우 구이용(등심)의 적체 해소와 설날 명절 성수기 대비 한우고기의 소비확대를 위해 준비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한우의 사육두수 감소에 따른 한우고기 공급 감소로 한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설을 맞아 물가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