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2016-01-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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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민배 TV조선 총괄전무와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이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이 열렸다. 

박상환 회장은 기존 여행업과 연계한 호텔, 면세점, 문화공연 등의 신사업에 투자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영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은 TV조선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분야 등의 발전에 공헌한CEO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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