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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한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민배 TV조선 총괄전무와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지난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이 열렸다.
박상환 회장은 기존 여행업과 연계한 호텔, 면세점, 문화공연 등의 신사업에 투자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글로벌 사업을 확장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경영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201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은 TV조선이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우리나라 산업과 경제 분야 등의 발전에 공헌한CEO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