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코트라는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계가 주도하고 있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코트라는 김재홍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서명에 참여하고 부장급 이상 간부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고용 및 수출증진을 위해 필요한 경제 입법들이 조속히 처리됨으로써 경제활성화 및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산업부·코트라 'MWC 2025'서 IT기업 수출 지원 총력전코트라 "AI 시장 2030년 1조 달러 규모 성장… 새로운 수출 기회" #서명운동 #입법 #코트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