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암검진 홍보 간담회 장면[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지난 26일 군산시 저소득층 임대아파트관리소장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사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저소득층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국가암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법을 집중 홍보하고, 의료 취약지 주민의 건강증진 도모와 국가암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 개최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의료 취약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며, “더불어 국가암검진 미수검으로 인하여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