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 이란 수출입·상담 지원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이 창구에는 이란 업무 담당자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에 대금결제 방법, 정부지침,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기업은행은 또 2월 16일 본점 대강당에서 이란과 교역하는 기업 실무자들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이란 수출 유망품목, 이란시장 진출전략, 기업은행의 지원제도 등을 주제로 열린다. 기업은행은 2월 1∼12일 전국 영업점에서 설명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관련기사IAEA "이란, 핵무기 6개 분량 '고농축 우라늄' 확보"이란 "시리아 아사드 정권, 반군 공세 사전 경고에도 대응 못해" #기업은행 #대금결제 #이란수출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