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는 가운데 과거 섬뜩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그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그녀는 "예전에 '보랏빛 향기'를 부르는데 야유를 하더라. 들어가라는 것이었다"며 "(안티팬들이) 내 차를 부쉈다. 혈서는 되게 자주 왔다"고 과거를 회상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매니저랑 함께 화장실을 가야했고 생일에 큰 박스 선물만 열면 눈이 파이고 손가락과 귀가 잘린 내 사진이 담겨 있었다. 너무 쇼크를 받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관련기사강수지의 콤플렉스는? "약해 보이는 게 너무 싫다" 솔직 발언 #강수지 #불타는 청춘 #안티 #혈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